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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7일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인데, 결승전 두 국가가 어딘줄 아시나요? 바로 대한민국과 일본입니다! 한일전은 언제나 치열하고 열정적인 경기들을 보여줬었는데요, 한일전이 지금까지 얼마나 치러졌고, 전적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내용 잘 읽어보시고 이번 아시안게임 축구결승전 재밌게 응원하며 보시기 바랍니다.

 

 

 

 

 

역대 축구 한일전 전적(1950~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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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일전 축구 전적

역대 축구 한일전 전적은 한국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81전의 경기를 치렀고, 한국이 42승 16패 23무이고, 일본은 반대로 16승 42패 23무가 되겠습니다. 쉽게 말해 한국이 일본을 이긴 승률이 52%라는 뜻이 되겠네요..!

 

 

 

역대 축구 한일전 전적(1990~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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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일전 축구 전적

만약 1950년부터 1980년대까지 경기가 너무 오래전이라 생각하신다면 1990년부터 2022년까지 33년동안의 한일전을 보신다면, 한국의 경우 전적이 33전 12승 9패 12무이고 일본은 9승 12패 12무로 이 기간으로도 한국이 우세입니다.

 

 

 

 

 

최근 10년간 한일전 전적

 

그렇지만, 최근 10년간 한일전 축구 전적은 8전 2승 4패 2무로 일본이 더 우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두 국가의 피파랭킹은 한국이 26위, 일본이 19위라고 하네요.. 

 

 

 

 

최초 한일전은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1차전이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제대로 된 축구화도 없이 현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5대1이라는 대승을 거두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줬습니다..!! 이때의 경기 기록이 역대 한일전에서 일본의 최다 실점 기록으로 남아있는만큼 대한민국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최근 경기인 2022년 7월 한일전에서 3대0으로 패배하였지만 역대 총 득점수로만 봐도 대한민국은 122점, 일본은 73점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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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일전 축구 전적

한일전 베스트 세레머니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박지성 전 국가대표선수가 평가전에서 선보였던 산책 세레머니라고 합니다ㅎㅎ 이때부터 많은 선수들이 일본 상대로 골을 넣으면 재현했다고 하네요~

 

 

네 지금까지 역대 한일전 전적 알아봤습니다. 최근 들어 일본 축구실력이 늘고 있는 모습에 이번 아시안게임 한일전이 더더욱 치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모두 열정적인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한국 24세 이하(U-24) 남자축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일본과 결승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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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일전 축구 전적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1로 눌렀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2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 이어 3회 연속 결승에 진출, 역시 3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한국은 오는 7일 밤 9시(한국시간)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한국은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연장전 끝에 일본을 2-1로 제압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전에 총력전을 펼쳤다. 조영욱(김천 상무)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그리고 정우영과 엄원상(울산 현대)를 좌우 측면에 배치했다. 이강인과 정우영, 엄원상은 중국과 8강전에선 벤치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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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홍현석(헨트)이 중원에서 띄운 공을 엄원상이 박스 오른쪽에서 문전으로 올렸고, 정우영이 골대 앞에서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정우영은 항저우아시안게임 6호 골을 가동,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1-0으로 앞선 전반 26분 프리킥 때 키커 자수르베크 잘롤리디노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그러나 1-1이던 전반 38분 다시 한 골을 추가, 우즈베키스탄의 리드를 허락하지 않았다. 백승호가 후방에서 길게 찌른 패스를 우즈베키스탄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페널티 지역 왼쪽에 있던 정우영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정우영의 이번 대회 7호 골.

한국은 후반 21분 다리 부상으로 안재준(부천 FC)으로 교체됐다. 한국은 그러나 지속해서 거친 플레이를 펼치던 우즈베키스탄에서 후반 28분 선수 한 명이 퇴장, 수적 우위를 잡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조영욱에게 깊은 태클을 한 압두라우프 부리예프가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의 막판 반격을 견뎌내며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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